한국서양고전학회-신년인사드립니다

서양고전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서양고전학회 회장 김봉철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회원들께서 더욱 건승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학회홈페이지와 학회지에 관련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학회홈페이지의 영문판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김창성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회와 이지은 정보이사께서 많은 애를 써 주셨습니다. 아직 모든 정보가 영문 표기된 것은 아니지만, 편집과 관련된 영문 정보는 어느 정도 구비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외국 연구자들이 우리 학회의 기본활동 및 학회지 논문제출/심사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쓰신 편집위원회와 정보이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편집위원회의 노력으로 학회홈페이지를 통한 학회지 게재논문 투고 및 심사절차가 정비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 53-3호(201 4년 겨울호)의 투고와 심사과정에는 국내 뿐 아니라 외국 연구자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학회지 발간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학회지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신 전현직 편집위원회에 대해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덧붙여, 회원 여러분께 부탁이 있습니다. 2015년에도 학술대회(3회)와 학회지 발간(3회)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15년에는 우리 학회지가 등재학술지평가 재심사를 받게 되므로, 회원 여러분의 보다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럼,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거듭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5일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김봉철 드림